중요한건 선택과 집중입니다.

1.선택

가장 효과적으로 위법성, 또는 인륜을 저버린 짓을 우선적으로 선별해야 합니다.

해경궁 김씨와 같이 선거법 위반에 걸릴만한게 최우선이고 김부선 불륜같은 지저분한 건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죠
 
2.집중

이재명을 욕하려면 이재명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전선을 넓힐수록 본질은 흐려지고 피로감은 심해지게 되죠.

3.인내

빨리빨리를 외치는 순간 편법과 극단적 구호에 매몰된 이재명의 거울같은 존재로 전락합니다.

시빌워의 지모대령만큼의 인내심으로 꾸준히 우직하게 싸워야 하죠

4.냉정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을 좋아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겁니다.

하지만 일단은 같은 당인만큼 겉으로 내색할수는 없죠

이런 상황에서 뭐 묻었다며 이재명계 몰아내라며 내부총질을 벌이면 

민주당 내부에서는 오히려 이를 당을 흔들려는 외부의 공격으로 인식해버리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지난 몇달간 이재명이라는 본질이 잊혀지고 내부 권력다툼과 마녀사냥에 질려서 묵혀놨다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뱀발.참고로 지선 직후에 썼던 글이라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