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복을 입고 국정감사장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된 두 의원은 16일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한복을 입고 나왔다. ‘한복 국감’은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었다.
한복입은 손혜원 의원 - 한복 차림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및 소관기관 국정감사에서 감사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18.10.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