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저 강간하려던 놈
경찰서에 얼마든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했던,
그러고 나선 합의할때 합의금은 없고 네가 넓은 아량으로 한번만 용서해라 라고 말하던 그 엄마
합의없이 간다고 형사한테 전화하자 마자 바로전화와서 천만원 줄테니 합의하자 했네요
진짜 경찰 과정에서 합의하자고 졸라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 정신적인 충격이랑 그걸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죄목은 생각외로 너무 낮아서
힘들었습니다
학교에 신고하고 징계위원회가고 무기정학 확정될때까지 3~4달 걸렸어요
징계위원회가서 퇴학시켜달라고 말하고 왔는데 무기정학됬네요
곧있으면 법원에서도 공판있을 예정인데 잘 되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