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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는 나쁜여자들이 만들어내는법
게시물ID : gomin_111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이다Ω
추천 : 3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9 16:00:48
나 예전엔 매일 여친 출퇴근시켜주러 1시간거리 매일 왕복하고 기념일 다 챙겨주고 하는남자였음.
 
매일 문자랑 전화하고 하는데 부담되니 어쩌니하면서 사귀는거 다시 생각해보자더라.
 
 
크게 상처받고 이리저리 소개팅이나 헌팅을 해봤는데, 여자들은 거의 열에 여덞이 태도가 애매함.
 
'싫은건 아닌데 좋지도않다'식으로 어장관리 하려고 드는 여자만 만나고 상처받음.
솔직하게 맘에안든다고 주선자통해서 전한사람은 딱 한명뿐.
 
나도 이젠 더이상 진심으로 다가서지않고, 세네명 연락하는중 ㅋㅋ
꼭 남녀관계뿐만아니라, 사람 대 사람이라는게 어느한쪽만 진심이면 상처받더라고.
 
 
여자들은 태어날때부터 본능적으로 영악한 반면, 나이가 들면서 영악해지는게 남자인것 같다.
20대후반쯤되면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구애하는 남자 거의없을껄.
반대로 여자들은 20대후반되면 현실적으로 변해서 착한남자,자기 입맛에 맞는 남자를 원하는데
남자들은 그런여자들 안쳐다보지.. 
아직 현실적으로 안변한 어린애들 만나길 원하고,어린여자애들은 영악해진 남자를 소위 나쁜남자라고 훅 빠지는 악순환 반복 ㅋㅋ
 
니들도 조심해야되는게, 뭔가 이남자가 마음은 있는거같은데 안들이댄다, 고백을 안한다 싶으면 한번쯤 생각해봐. 
나이 좀 많은 남자치고 여자 딱 한명만 연락하는경우 거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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