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 갈수록 컨셉이랑 하는 행동이 일치하는 랩퍼는 예지 하나뿐인덧

나머지는 다 스웩스웩하는 허세가 있는지 똘끼있는척을 하는건지 괜히 쿨한척하다 트러블만 일으키는듯 싶슴다.

캐스퍼, 수아는 각자 인맥이랑 소속사빨로 어이없이 자꾸 붙고(캐스퍼는 일단 랩이 안들리고 수아는 키썸이랑 아무리 들어도 비슷)

트루디는 누가봐도 보급형 윤미래인 상황(심지어 본인은 블랙피플은 커녕 토종한국인이면서 뭘 안따라했다고 자기피알..)

키디비나 헤이즈는 갈수록 뒷담만하고 있는거같고 본인한테오는 공격에 엄청난 상처를 받음..;; 그럴거면 둘이 왜싸우는지..

효린이랑 유빈은 아이돌치고는 잘하고있는듯 근데 그래도 뭔가 허세부리는게 느껴질정도로 부자연스러움

전지윤은... 논외로칩시다 제가 언급할 짬이 아닌거같네요.

 

암튼 그나마 언프2에서 건질만한 랩퍼는 성장하는 컨셉으로 안수민 제대로 포텐터지는 느낌으로 예지였다고 생각하는데

안수민도 떨어지고 해서 예지밖에 딱히 흥미를 못느끼겠음..

언프1은 그나마 꽤 새로운 발견이나 재조명이 된것도 많았는데 언프2는 파급력도 딱히.. 화제성도 딱히..

따져봤을때 무리수를 두는게 제작진들 압박에 못이겨 그렇게 된거면 제작진탓이고

그냥 출연진이나 심사위원들이 자의적으로 했던거면 출연한 사람들 문제겠네요.

근데 여태까지 했던걸 봤을때 반반인듯..

 

프로그램 보면볼수록 답답해서 적었네요.

언프1때는 안산출신이라 경기도의 딸 키썸응원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2와서는 출연진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하차는 뭘이리 많이하는지..;;

암튼 안타까울뿐입니다. 단체로 겉으론 쿨한데 속은 여린 컨셉잡고 하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