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도 글올렸습니다.

지금은 아이온을 안해서 부케로 올리지만 한때 아이온을 미친듯이 했었고 또 치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유게시판에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상황설명을 하자면 제가 친구 한명 총 2명이서 렌트카를 빌려 제가 운전을 했고요 동승자는 보조석에 탑승했습니다.

모란시장 앞 3거리 그복잡한 도로에서 상대방 트럭이 거의 멈춰있던 저희차 오른쪽 바퀴 옆부부분을 긁으면서

끼어들기했습니다. 내리시자마자 트럭기사분은 "아 ㅡㅡ 거 양보좀 해주지 사람이"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

사고는 처음인 저는 일단 랜트카 업체에 전화해서 보험사분을 불럿죠 트럭기사분도 보험사 불렀고

상대방 보험사가 먼저 와서 사진 다 찍으시고 차빼달라길래 우리쪽 보험사분도 마찬가지로 차빼셔도 된다고

하셔서 차를 일단 뺏습니다. 여기서 웃긴게 우리쪽 보험사분은 늦게오셔서 상대방 보험사분 이야기만 듣고

상대방 보험사분이 찍은 사진만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차 반납하셔도 된다고 하시길래 차 반납을 했고요

차 반납하면서 우리쪽 보험사분이 "우리가 대인치료 포기하는 조건으로 상대방이 과실 100% 인정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혹시 모르니깐 아플수도있으니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여기서 동승자 및 제가 심하진않지만 자잘한 근육통을 느껴서 대인신청하고 병원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보험사에 전화를해보니 이미 처리가 돼있다는겁니다. 위에서 말한 조건으로....

아니 우리는 동의를 한적이없는데 안된다 지금 우리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혹시 모르니깐 병원치료를 받겠다

하고 대인 보험을 신청했습니다. 근데 또 여기서 랜트카 회사가 전화와서

"일단 대인처리 해드렸고요 아 전해드릴게 잇는데 상대방분이 경찰서에 고소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

라고 하시는겁니다.. 아니 우리는 후에 모를 후유증때문에 그런건데 물론 쌔게 박은건 아니지만 교통사고란게

모르는거 아닙니까?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랜트카 업체에서 "상대방분도 보험처리 해야하니깐 자기부담금 50만원

을 내셔야지 보험처리 해드릴수있습니다" 이러면서 비웃음 조롱과함께 말씀하시더라고요 아 정말 화낫습니다.

피해자는 우리인데... 계약서에 보니깐 자기부담금 50만원 써있었고요 싸인도 제가했습니다.. 안읽어본게 탈이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전에 글 보니깐 의도가 삐딱하게보인다 그러시는데

참고로 같이 탔던 동승자가 평소에도 디스크를 심하게 앓는 친구입니다 당연히 걱정되고 후유증 걱정해야하는거

아닌지요 그렇게 보시는 의도가 더 삐딱하게보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