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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힘든일중 하나..
게시물ID : freeboard_1139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不爲也非不能也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2 19:28:50
만원 지하철... 한여자 내옆에서 방송을 한다. 

오원장님이 어쩌고 실장님이 어쩌고 언제까지 일해야 되나 어쩌고 환자가 있을때는 어쩌고...

내가 존나 잘났는데 옆에서 누가 지랄을 하네.

환자가 빠지면 어쩌고 말을 해줬는데 어쩌고

거의 공개방송 수준임.

피치 못하게 통화를 할꺼면 눈치라도 좀 봐라. 

주워 사람들이 니 노려본지가 5분되간다.  
출처 지금 내옆에서 방송 하눈걸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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