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
다들 힘찬 월요일 보내셨나용 히히
저는 과제(라고 쓰고 오유눈팅+과제찔끔+오유눈팅 이라고 읽는다.)로 밤을 샌 후,
공강이지만 오후에 팀플을 하러 나가기 위해 8시에 잠깐 눈을 붙이며 월요일을 시작했습니당.
한참 정신없이 잠을 자고 있는데 꿈에서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콰오카ㅗ아ㅏㅗㅋ아와코아ㅗ코와코쾅!!!!!!! xxx씨!!!xxx씨!!!!!!!!(제 이름)
하지 않겠어요?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누군가가 망치를 들고 저를 쫓아오고 있었어요.
헐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는데,
콰코카ㅗ아ㅗ아콰오오카와코앜왘옼쾅!!
하는 것은 저희 집 문 앞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비몽사몽한 상태라 이게 무슨 무서운 일인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문을 열었더니 ♥택♥배♥기♥사♥님♥이셨어요.
제게 항상 행복을 주시던 그분께서는 오늘
금요일부터 언제 올까 기대하던
모두의이삐♥♥♥♥♥♥님께서 보내주신 나눔물품을 건네주고 가셨어요!!!!
만세!!!!!!!!!!!!!!!!!!!!!!!!!!!!!!!
(비록 택배기사님께서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없는 척 하다가
좀비꼴로 겨우 나와 등기를 수령한 미친x을 만나셨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분 덕분에 팀플에 늦지 않고 제시간에 나갈 수 있었고
이삐님께서 보내주신 물품을 받고 행복한 감정을 가지고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모두의이삐님 감사합니다.
헤헤헿
사실 저는 잡티도 많은 주제에 피부화장을 귀찮아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간편한 cc크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와중에,
마침 CC크림과 매직스타터를 나눔해주신 이삐님을
운좋게 만나서 두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것도 밖에 나가기 직전 받아서 사용하다니!
이번주는 시작부터 운이 참 좋은가봅니당 :^)
(1글씨체도 귀여워양!!!!!!><)
잠을 몇시간 자지 못해 비몽사몽한 와중이라 퍼프나 스펀지도 사용하기 귀찮았는데
오늘은 옛날꽃날 화장을 처음 시작했을때처럼 손으로 마구마구 문지르며 화장을 했습니다.
헤라 매직스타터3이 좋다고 (네이버블로그에서ㅎㅎ)얘기를 하던게 생각나서 많이 기대를 했어요.
일단 냄새가 좋아여. 눈감고 킁킁 거리면서 문질문질했습니당 허허
그 위에 CC를 발랐는데
얘도 문질문질 했음에도 안밀렸어요! 우왕 굳!!!!!!!
더불어 스타터 덕분인지 cc덕분인지
요철이 쩌는 얼굴인데도 요철이 덜 부각되고
제 피부마냥 촥촥 달라붙더라구여...행복♥
그렇게 저는 비몽사몽한 와중에도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삐님께 첫 나눔을 받고 결심한 제 첫 나눔물품도 오늘 보냈어요!ㅎㅎ)
제게 월요일 아침부터 행복을 전해주신 모두의이삐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전하면서 나눔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모두의이삐님♥
출처 |
하루종일 카페인과 잠에 취해있던 1인의 일기이자 나눔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의이삐님 모두의이삐님은 오늘하루 저만의 이삐님♥
***의식의 흐름+산만함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