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자ㅋㅋ

대학 1학년 전공 F떴음 ㅋㅋ야호 ㅋㅋ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놀고...

자랑은 아니지만 .........기말을 보러 안갔음........

어느날 나를 돌아보니 갑자기 엄청 한심하고 미래도 걱정되서 

걍 군대에 자원입대하기로 했음 9월28일 딱 좋은 시기임 ㅋㅋ

암튼 군대가기전에 혼자 야무지게 알바해서 겨우겨우 돈 좀 모이자

나홀로 중국으로 놀러갔음. 일단 그래도 기본회화정도는 할 수 있는 영어실력이니까

중국에서 놀랐던건 내가 간 곳이 상하이 여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외로 더럽진 않았음 ;; ㅋㅋ

그리고 짝퉁 택시도 있음 ㅋㅋ 겉보기엔 평범한 자가용 ㅋㅋ

실은 중국에 이모가 있어서 별로 생활하는데는 지장없음 ㅋㅋ 잠은 이모네서 자니까

그리고 내가 좀 일본어가 됨 ; 물건 구매할때 가격깍을려고 이 가격 아니면

안산다고하고 걍 나감

그럼 다시 나 잡아서 알겠다고 그 가격에 준다고함;

한국이미지 버릴까봐 일본인인척 하고다님 ㅋㅋ

의외로 이쁜 미녀들도 많았음 ; ㅋㅋ 하지만 역시 거지들도 많음 ㅋㅋ

빈부격차가 뚜렷한 나라임ㅋㅋ 중국 사람이 근데 의외로 영어 실력이 출중해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