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한 교황청 미사를 보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땅은 아직 독립되지 않았고..
남과 북이 힘을합쳐
자주적 통일을 해야만 의미가 있잖습니까..
무슨말이냐하면,,
이 자주적 통일이 되어야만..
이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미국이, 중국이, 일본이, 러시아가 뭐라할수 없으며,
친일 논리를 앞세운 자한당세력 또한 박살낼수 있죠..
즉..
온전히, 우리민족의 뜻에 의해
한반도 역사를 이끌어 갈수 있다....
뭐... 그런의미에서..
<통일=독립의 시작>이라 생각하거든요.
이런 관점에서 보니..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행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1.
아직 한반도는,
3성을 앞세운 재벌일가..
조중동을 비롯한 친일기득권들이,
사실상 정치, 경제, 언론, 사학단체, 종교등등
그 모든것을 장악하고 있으니...
> 이는...
이땅이 아직 독립되지 않은 일제시대와 다름없다는 증거이고..
2. <통일= 독립>의 관점에서..
>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는..
1). 내치에서는,
친일파에게 탄압받는 국민들을 살리고자 하는것이고,
2). 외치에서는,
이 민족을 독립시키려던 100여년전,,
우리 조상들이 그랬듯이 해외에서 전방위적으로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생각해요.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을 보며..
해외에서,
그 힘든시절 목숨걸고 독립운동했던..
그 모든 분들이 오버랩 되네요..
특히,
김구선생님..과 상해임시정부 인사들..
그리고, 헤이그 특사(이준, 이상설, 이위종)..
그러고 보니,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하자마자
먼저 상해임시정부에 다녀오셨죠..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보면..
정말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이다..
정말 대통령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