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재대한지 얼마안된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한번쯤은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요새 자꾸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사라졌다 해가지고
나 스스로를 좀더 잘 알고싶기도 해서
무당집을 한번 찾아가 볼려고 합니다.
이왕 딱 한번 가볼거 진짜 깜짝 놀랄만큼 용한 무당집을 가보고싶습니다.
검색으로 뜨는건 영... 못 믿겠고..
제가 평소 오컬트나 이런데 관심있게 보는 편이여서 줏어듣기로
무당들도 처음에 신내림 받으면 2~3년은 진짜 신빨이고
나머지는 그냥 경력빨, 말빨로 대체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한 40대 아주머니 분들한테는 왠지 믿음이 안가고 그래요.
이쪽 방면에 능통한 주변 분이 없어 오유에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왕 추천해주실꺼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용한 무당님 추천해주세요.
저 나름 번지 점프 같은 것도 "할려면 최고 높은걸로 해야지!"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거 타고 온사람입니다..
(물론..하고나서 다신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