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호칭이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저흰 연애 5년에 결혼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그냥 저는 남편에게 오빠, 오빠는 저에게 이름 이렇게 부르거든요 시부모나 친정부모 앞에서두요 서로 연애시절부터도 자기, 여보 하는 호칭을 오글거려해서 ㅠㅠ 그런데 가끔 인터넷에서 보다보면 오빠라는 호칭을 계속 쓰는건 잘못된거라는 얘기도 많이 보여서... 과연 심각하게 잘못된건지 해서 여쭤봐요 물론 아기를 낳고 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위해서 오빠라는 호칭은 바꿀거긴한데 그 이전에도 다른 사람들 눈을 의식을 해야 하나요? 바꾼다면 서로 어떻게 부르는게 좋을까요? 경험이나 보기좋은모습등을 알려주시면 참고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