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글입니다 ㅠ 죄송해요 ㅠ
HUMANS OF NEW YORK이라고 한 사진기사가 뉴욕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진과함께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는게 있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낯선사람들 간의 교류를 주제로하는 디자인 리서치 프로젝트의 일부로 HUMANS OF MISSED CONNECTION이라는걸 시작했어요.
낯선이들과의 스치는 듯했던 만남, 잠깐 나눈 대화, 우연찮게 만난 인연,
하지만 연락처를 몰라서 다시 만나지 못했다던지, 이후에 연락을 할 용기가 안났다던지하는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어요.
댓글로 남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만나셨는지, 왜 아쉬움이 남는지도 얘기해주시면 좋아요 ㅎ
마음에 들었던 이성, 좋은친구가 될것같았던 사람도 괜찮고,
그냥 일이나 학업관련 연줄이 될것같았는데 놓친 사람도 괜찮아요! 꼭 아련아련 한 이야기만 찾는건 아니에요ㅋㅋㅋ
대학교에서 하는 제대로된 연구도 아니라 그냥 막 주변 친구들한테 다 참여해달라고 해서 사람들을 모아야하는데;; 제가 친구들을 손가락으로 셀수있거든요;;
그나마 큰 커뮤니티가 오유밖에없어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광고성 글을 올립니다...ㅠㅠ 죄송합니다!
그치만, 오유가 딱 적합한것 같아여! 우리 다 아쉬운 인연만 많아서 안생기는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전..아예 만날기회도 없긴해요...ㅋ
우리 화이팅...!? ㅜ
출처 |
...친구가 없는데, 사람들의 참여를 긁어모아야하는 비굴한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