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저에요 손 노출이 노골적 여우짓으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ㅎㅎ;
이번엔 왼쪽 두 번째입니다 ^^ 옷에 맞춰서 가방 들었는데 매치가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털 북슬북슬 남정넵니다.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을 선호하는 것 뭐가 그리 심보가 뒤틀리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온 사방에 깔린 광고매체가 그러하며 하고많은 날 접하는 관심사들이 다 그렇습니다.
개중에 오유 패게는 그래도 외모에 치우치지 않는 좋은 게시판이었습니다.
빅사이즈 징어들 예쁜 패션으로 베스트 간 거 수두룩합니다.
옷 잘입고 자신감 있어 보이고 생기있고
그러면 보기 좋고 닮고 싶고
당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오유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점점 이상한 사람들이 재밌고 유쾌한 분들을 쳐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나날이 게시글 리젠률도 줄어가고 씁쓸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