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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117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ra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11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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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가끔식 제가 너무 무섭습니다.
작은 고양이를 보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만지고 싶어요.
문제는 다음 부터입니다.
아기 고양이라더가, 큰 고양이든 이 고양이의 몸통을 차거나, 가끔식 머리를 으깨고 싶어요...
아기들도 그래요. 너무나도 귀여워요, 사랑스럽고...
그런데 한편 아기를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보고 싶기도 하고, 도데체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가끔식 이런 생각이 정말 불현듯 스쳐지나갑니다. 제 의도는 아니에요.
근데 이게 작은 생명체 한정이 아니라 수많은 대상들에게 해당됩니다.
잘 사는 노부부보면 아름답다는 생각과 동시에 찢어죽여보고싶습니다.
저 왜 이러는거에요? 이러면 안됨을 알아서 하느님을 찾아보고 감성영화도 많이 봅니다.
인간이 아름답다는 것에 집중되고 멜로 영화 볼때 눈물 흘리는 걸 보면 감수성은 너무 풍부해서 문제.
하지만 도데체 왜 이러는 거에요?

차마 다른 곳에는 올릴 수 없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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