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살아있을 때 핵무기를 가능한 많이 만들라는 지시를 했다는 북한 내부문서가 공개되었다지요? 뭐 별로 놀랄 일이나 새로운 사실도 아니지만, 김정일의 핵 평화적 이용 주장의 허구가 드러난 것입니다.
물론 김정일이 핵의 평화적 이용 운운한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이 있겠습니까만 뻔한 거짓말로 북한주민과 국제사회를 기만하며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한 전쟁준비에 광분한 김정일의 만행을 떠올리니 치가 떨리네요.
그런데도 종북 주사파들은 아직도 김일성ㆍ김정일ㆍ김정은 체제를 신봉하고 있잖아요. 핵무기를 많이 만들라는 김정일이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믿는 사람이 덜 떨어진 것이겠죠. 그들은 김일성 사이비교의 광신자들일 따름입니다.
그 김정일의 뒤를 이은 김정은은 한술 더 떠서 헌법에 핵보유국이라는 문구까지 넣고 노골적으로 핵개발에 나서겠다는 심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더니 북한 김정일 일가에 딱 맞는 말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집단과 그 추종세력은 분명 이 땅의 평화 파괴자들입니다. 김일성에서 시작해서 김정일, 김정은에 이어지기 까지 그들의 속성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적화통일 야욕으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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