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자랑 글은 아니예요...
중간 점검 하고자 왔어요 ㅠㅠ
저는 8학기를 입학금 2회 + 등록금 8회를 학자금으로 학교를 마쳣어요...
장학금은 한번도 못탔어요... (공부를 못한게.. ㅠㅠ )
늘 알바해서 학교 통학비 + 학교 밥값 등으로 해결하고 근근히 버티면서 살았네요
입학금이 왜 2회냐면,... 전문대에서 4년제로 편입 했었거든요..
편입때도 입학금을 받더라구요...
학교를 저 나름..열심히 졸업 후 엄청난 학자금에 부담을 느껴서 죽고 싶었어요
근데 내가 빌린돈은 갚고 죽자고 생각하니깐 1000만원 아래도 떨어져서 ㅠㅠ
중간 다짐이라 생각하고 온거예요 ㅠㅠ
자랑글은 아니지만 ㅠㅠ 좀더 힘을 주세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