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 평생 권력을 가져 본적도 앞으로 가져 보지도 못할 자에게 작은 권력이 주어졋을때 발생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숨어 있던 본성이 나오는거죠.
어린아이가 잠자리를 잡아서 날개를 뜯는 행위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가 자기는 장난인데 개구리는 목숨이 걸린 일이라는걸 깨닫지 못하는거죠.
개인적인 경험인데 회사를 실직하고 재취업 하는 과정에 일년정도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해본적 있습니다.
공부하던 자격증이 있어서 생활비를 벌면서 일하기에 최적인 곳이엿죠.
거기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아줌마들의 파워가 무섭다는거엿습니다.
대부분 좋은 분이엿지만 몇몇 못된 아줌마는 관리비(인건비) 몇푼 낸다는 이유로 자기가 사장인줄 알더군요.
부당한 요구를 하고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행동하면 소장에게 전화해서 해고를 유도하는 겁니다.
맘카페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공통점은
자기가 당한 피해는 기분나쁜거 하나인데 그에 대한 댓가는 남의 밥줄을 끊으려 들더군요.
남이 평생 모은 자산과 대출금까지 걸린 건데 그거에 대해 전혀 배려가 없으니 소시오패스에 다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