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를 눈팅만 하다가 뭔가 써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순전히 제 주관적인 노래입니다.
알파벳 순으로 적었습니다.
1.
Field of View가 부른 드래곤볼 GT의 오프닝곡인 Dan Dan Kokoro Hikareteku입니다.
이 노래를 티비플에서 애니 관련 Top10 동영상에서 들었는데 진짜 이 노래 찾으려고 드래곤볼 전 시리즈 오프닝 엔딩 다 들었어요...
나중에 유투브에 Dan Dan만 치니깐 나온건 함정...
2.
Kurosaki Maon이 부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의 엔딩곡인 Memories Last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 진짜 좋아해요 조금 느린듯하면서도 경쾌한?
3.
Sphere가 부른 여름색 기적의 오프닝곡인 Non Stop Road입니다.
우연찮게 들어서 애니까지 봐버린 케이스입니다. 애니는 그저 그랬습니다.
TV 오프닝 사이즈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링크 걸었습니다.
4.
Mikuni Shimokawa가 부른 풀메탈 패닉 2기 후못후의 오프닝곡인 Sore Ga, Ai Deshou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애니입니다. 풀메탈부터 시작해서 토라도라를 거쳐 늑대와 향신료까지...
풀메탈 패닉 OST는 거의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이 노래를 넣었습니다.
5.
Ayane가 부른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 부하영역의 데자뷰의 엔딩곡인 언제나 이곳에서 (Itsumo Kono Basho De)입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가장 최근에 본 애니입니다.
위안부 관련해서 논란이 많이 있어서 볼까 말까 하다가 어찌어찌 보게 됐는데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10년후의 오카베가 하는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 확정된 과거를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꿔라"
극장판도 보고 싶은데 한국에서 개봉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음 마무리를 어케 하지...
최애캐들 사진 투척! 하고 전 사라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