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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하고쓰는 ANNO 2205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78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12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03 17:12:51
음악은 2070와 비슷한 분위기이며 전작의 몇몇 요소들이 등장해서 처음에 웃음을 준다.

초반 선택 3맵중 첫번째인 거대섬에.. 2070첫미션인 2개년 계획의 댐이 있는섬이며 댐복구를 하라는 글로벌 퀘스트를 준다(초반에 진행할수도없다..
제끼고 일단..) 아마 2번째와 3번째도 전작 미션에 등장한 것들이 나올거 같음

1. 전작과의 차이점.. 2070의 확팩같지만 아닌것 같은 이번 2205의 특이점.

      가장 큰점은.. 전시리즈 공통이었던 주거지 빌딩방식이 시청이나 시장을 에워싸는 범위네 건물 넣는 방식에서.. 바뀌었다
     자유로운 주거지 설정이 가능함 캬 ㅠㅠ 감동임.. 나만의 시티 계획 구획이 가능해진다는 말..아마도 시청기능의 건물의 범위가 전작보다
    대폭넓힌 그런 주거형태같고.. 극지방맵에선 주거지를 열원 근처만 짓는 제한도있고 달환경에서도 다른차이가 있다고하니.. 
    제대로된 빌딩질이 가능할듯..

   1맵 미션 진행 다음맵 미션진행에서..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멀티세션으로 (마치 심시티 5 의 도시연결 같은 그런 기분..) 도시발전에따라
   퀘스트진행되면서 맵이 풀리고 맵끼리 상호작용으로 하는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경쟁회사들의 인카운터와 돌발퀘가 발생하는점도
  이번작의 특이점..

2. 자원 관리 변화
쉬워졌어요.. 건물 마우스오버해보면 건물 생산량이보여주고(생산건물이면) 상위 건물이면 하위 재료를 건물당 몇개 소모하는지보여줍니다.
또한 좌하단의 컨테이너 그림클릭하면 자원의 + - 상황을보여줘서 - 인것들 생산건물 지어주면 끝입니다..

3. 아쉬운 한글.
  지문이 더늘었습니다.. 하아 빨리 툴이 풀려야 로컬 시작할텐데.. 이번엔 진득하게 진행해서 100% 아니더라도 겜이해 100% 패치까진
  만들어 봐야할듯..


4. 마지막으로 팁

     단축키 지정.. 기본디폴트가 그다지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하기엔 최적화가 좋지않습니다..
   설정에서 단축키 바꾸세요.. 추천 키배치는 wasd 으로 맵이동 주위 키들로 자주쓰는기능 배치(길을 q라던가 건물 돌리기는 e라던가..
  가장 많이 쓰이는 스피드업키를 ` 로 바꾼다는식으로요..)


설정 - 제 시스템은 i7 4790k - 780ti FHD 환경인데.. 울트라옵을 키면 30프레인 언더 입니다.. 스피드업하면 반토막납니다.
     현재 초반인데도 그래요.. 그래서 하이옵에 안티끄고 해야 스피드업해도 60 뿜뿜 해주지만 나중 가면 어떨지 몰겠네요.. 참고하시고..



참 이번작은 진영골라서 하는식보다 그냥.. 회사끼리 경쟁하는 그런 시나리오입니다.. 

처음 수염난 아저씨가 이게임의 궁극적 목표를 말해주더군요

moon is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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