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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못쓰고 쓰면 비난받는 비공감 기능을 없애주세요.
게시물ID : ou_9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소★
추천 : 11/9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03 17:28:58
비공감이 가진 힘을 줄여놨더니
이젠 또 기분이 나쁘시다며
사유제를 다시 도입하라고 하시네요.
그럼 도대체 사유제 원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정당한 비공감 사유'는 무엇입니까?
비공감은 작성자에게 맘에 안드니 지워라.
이 글은 틀렸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라는 뜻으로 누르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표시이고
이미 보류행 기능이 없어진 지금은 더더욱 그렇죠.
그건 비공감을 가볍게 여기고
다른사람의 다른의견이구나 라고 인식을 바꿀 문제이지
제도를 바꿀 문제가 아닙니다.
추천이나 비공감이나 같은 숫자인데
왜 한쪽만 탄압하려고 하십니까.
왜 아직도 비공감하면
마치 작성자 목에 칼 들이댄 냥
총부리 겨눈 냥 하십니까.
닥반이 아닌 정당한 사유로 비공감 한다구요
그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애초에 '비공감 할만한 정당한 사유'는
누가 판단합니까?
왜 사유기재가 의무가 아닌 지금도
비공감만 있으면 '닥반'취급 하십니까?
그냥 추천이 많은 글에
비공감도 많으면
'닥반'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 것 아닙니까?
사유기재 했을때는 문제가 전혀 없는
유토피아 였던 것 같습니까?
비공감 사유에는 다시 또 비공감이 쌓일거고
그럼 그때가되면
비공감 사유에 비공감하는 사유기재도 의무화 하고
댓글 비공감에도 사유기재 의무화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냥 비공감 받기 싫으신겁니다.
내 의견과 다르면 저사람은
'이유없이 비공감 누른 닥반러'
취급 하고 싶으신겁니다.
있어도 못쓰고 쓰면 비난받는
비공감 기능을 차라리 아예 없애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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