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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금 당황스럽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11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2888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4 19:05:11
우선 제가 응원하는 팀이 아닌 타팀의 운영이나 선수에 대해 그 팀의 팬 분들이 기분나빠할 만한 글은 적고 싶지 않습니다.

권혁 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의 기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슨 큰 문제가 있는건지, 단순 통증일 뿐이지만 휴식 차원에서 내린건지는 아직 모릅니다.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용이 잘못됬다 라는 지적은 오유 야구게시판 공지에 따라 현 시점에서는 자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 본인의 응원팀이 아닌 타팀, 선수, 코치진 등에 대한 언급 자제
- 좋은 일이라면 괜찮겠지만, 해당팀 응원팬들이 불쾌할 내용을 언급하는 행위 금지

물론 잘 아시겠지만 오유 야구게시판 열면 바로 보이는 글입니다.


그리고 한화팬 여러분들도 너무 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한화라는 팀이 가을야구를 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고 그런 상황에서 팀내 투수war 1위인 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이탈이 됬다는게 엄청나게 안타까운 심정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른 혹사하는 감독도 있고 비슷하게 투수운용하는 감독도 있는데 김성근 감독이기 때문에 비판받는다는 주장은 전혀 이해가지 않습니다.

얼마전 한화와 두산과의 맞대결, 김재환 선수가 활약했죠. 그때 한화팬 분들이 김재환 선수에게 당연히 할 수 있는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비판이 너희 팀 최진행은 안그랬냐? 너희 팀도 했는데 왜 우리팀한테만 그러냐? 같은 반응으로 돌아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물론 지금 김성근 감독이 약물복용같은 범죄행위와도 같은 일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다만 김성근 감독에게 하는 비판을 그런 식으로 대응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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