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산에 있는 S대학교 전기과 4학년 여징어입니다
어..나눔을 해본적은 있지 받아본건 처음이였어요!
새벽 2시경 혹시나해서 댓글달앗는데 역시나 나눔해주신다 하셔서 너무 기쁜 나머지
평소 수업시간에 오유만 하던 제가 오늘 수업 집중하며 들었네요 신나서 학교 자판기에 있는 제일 귀하디 귀한 코코0을 들고 쌍용역에 가서 받아왔습니다!
처음 난닝구님을 뵙고 치킨(과 사전에 성인이냐고 물어보셔서 소주 2병 추가..)을 받앗는데 잉 박스가 2개라 헐 이렇게 많이 가져오셨냐며 ㅠㅠㅠㅇ0ㅇ하는 표정과 함께 잘 먹겠다는 말과 함께 저희 집에 왔습니다
(사실 오다가 치킨무 터져서 지금 가방 빨고있어요 ㅠㅠ)
오늘 한 끼도 못먹었는데 잘 먹겠습니다♡
p.s 혹시나 해서 상호명은 가렸습니다
즐거운 치맥하겟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