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진짜 퇴근할 시간만 되면 왜이러는거죠 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141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tter_sweet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3 18:49:41
모 회사 지방 지점에서 근무중입니다.
 
지점에 저까지 총 4인이구요....
 
그런데 지점장이 퇴근할 시간(6시 30분) 쯔음....한 6시..????쯤 되면 전화기 들고 스윽 사라집니다.
 
그리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가량 통화, 어쩔때는 두시간 이상 통화 할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럼 전 하는것도 없이 멍~ 때리다가 통화 끝나면 저 퇴근하겠습니다, 하고 퇴근보고를 하고 퇴근합니다.
 
할 일 다 했다고 퇴근 시간 되면 땡! 하고 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를 저녁에만 하냐, 것도 아닙니다.
 
하루에 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시간이 아마 다 합해서 두시간도 안될겁니다.
 
매일매일 전화기만 붙잡고 삽니다.
 
업무에 관한 전화도 물론 있지만, 보통 들어보면 전 직장 부하직원, 친구, 동창, 가족들과 통화하는게 70% 이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퇴근시간만 되면 일주일에 4일은 이러니까 이쯤되면 일부러 퇴근 못하게 하려고 이러나...싶기도 하고
 
오늘도 스트레스 만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직장 상사 있으신가요......????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