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 남자들 너무 고마워해서 다 막 문자 보내주거든요 더심하게 더 프랜들리하게 더더더 자주 더많이
...
그래서 남자를 질리게 만드나봐요 ㅋㅋ
어쩔수가없어요 ㅋㅋㅋ 내성격이 이런걸...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를 너무 황송히 대접해서 다 '쳇 별거아니자나?'하면서 시큰둥해하고 다 떠나가는거같애요 ㅠ 하지만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랄까 고마움..이런게 너무 강해서 자꾸 남자를 질리게하나바여 ㅠㅠ 내가먼저 만나자고 하고 보고싶어하고막..ㅋㅋ 솔로가 오래되서 그런가.... 진짜 몇년여기간동안 이렇게 보낸남자가 한 10명은 되는거같애요 이놈의 솔로 본색..ㅠㅠ
ps) 제가 나도 모르게 남자들이 시러할법한 짓을 많이 하고있떠라고요. 지하철에 자리나면 달려가 앉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터지겠다고 말하는 둥. 할일이 없다고 한다등가. 게으른 내모습 표출한다등가..A/S센터직원이랑 싸웠따.. 이런얘기 ..혹은 몇년이나 남자안만나봤다고한다등가......
이런거 진짜 다시는 고칠꺼니까....... 혹시 저에게 조언해주실거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떨어지는 언행같은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