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잠깐  잠들었다가  동생이  죽는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는  제가 아는  사람때문에 교통사고로 죽었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전  그 사고의 가해자? 곁에  있으며

동생이  죽은 걸 알고 있지만  꿈속에서는  그것을 용서하기 위해서 내색하지  않고 같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꿈속에서 저녁으로 바뀌더니 어딘가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혼자서 막 동생을  찾으면서  걸어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막 울었어요 ㅠ ㅠ  그러다 학교후배들이  와서 다독여주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어머니  한테  전화해서 이제야  실감이 난다면서  동생이  너무  보고싶다고  (아 ! 그 공원 이  동생이랑  같이  갔던곳 같아요) 여기에  왜 동생이  없냐고  하면서 그러다깼어요 ㅜ ㅜ

이제 좀 진정이  되서  글한번 적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이글  적으면서  감정  컨트롤이  안돼 눈물이 나오네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