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건강한 항문이었던 제가 저번 주 일요일부터 똥이 안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지 안 쉬고 한자리에만 앉아서 컴퓨터만 계속 하고 몇일에 한 번씩 밤 새고 낮에 그날 잠 다 자고 이런 생활이 반복 되어서 이렇게 된 것 같긴 한데요... 어떻게 해야 다시 굵은 물건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똥이 안 나오는 것을 알고 부터 컴퓨터 하는 시간도 줄이고 잠도 그 전보다 일찍 자고 이랬는데도 똥이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숨을 들이 마시고 힘을 주는데 숨이 차기 직전에 똥이 문 밖으로 나왔다가 숨이 차서 도로 내쉬면 다시 쏙 들어가 버립니다.. 그 전에는 내려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한번 포인트를 찌르면 주루루룩 밀려 나오면서 그 후에는 풍덩 했었는데 이젠 무언가 딱딱하고 돌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안 먹고 고칠 수 있는지 특별한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