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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을 잃은 슬픔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게시물ID : sisa_1118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민주당원
추천 : 7/29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18/10/20 21:01:51
그것때문에 이성적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1997년 대선, 2002년 대선, 2007년 대선때까지만 하더라도

정치 관행이 꽤 후진적이어서 규모는 각기 다르지만

박스떼기하고 돈주고 사람 버스로 실어나르고 하는일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게 그 시절의 정치관행이었어요


여기서 반이재명 분들과 제가 부딪히는 첫번째 지점은 

정동영 캠프의 박스떼기는 무한히 부풀리고

DJ캠프와 노통캠프의 박스떼기는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잣대는 동일해야죠..

두번째 충돌 지점은

제가 "노통캠프, DJ 캠프도 박스떼기했다. 당시 관행이었다"

이렇게 반론하면 반 이재명이신분들은 잣대를 같게 하는대신

"우와...저xx 이재명 쉴드치려고 노통, DJ까지 팔아먹네ㅡㅡ"

이렇게 반응을하니 이성적 토론이 이어지질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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