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a/s를 요청 했다가 쌍욕을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43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니나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03 21:51:04
옵션
  • 본인삭제금지

말 그대로 a/s를 요청 했다가 쌍욕을 들었습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프리마켓에서 목걸이 악세서리를 구매했습니다. 며칠 뒤 목걸이가 끈어져서 카카오톡으로 a/s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판매자는 10월 31일 망원정 축제에 참가하니 그쪽으로 오면 수리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날 망원정축제를 찾아갔지만 판매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락을 해보니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한테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11월 3일 a/s 관련해서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오늘 11월 3일 연락을 받았습니다. 11월 5일 다른 프리마켓에 참여하니 그쪽으로 오면 수리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쪽에는 갈수 없으니 우편으로 보내겟다고하였습니다. 판매자가 우편으로 오는 것이면 우편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된다고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전에 망원정 축제에 갔다가 판매자가 먼저 연락을 해주지 않아 헛걸음을 했으니 우편비용도 판매자가 부담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판매자가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인지 쌍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xx새끼야 거지새끼야 등 제가 욕하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봐라 했는데 니가 욕이 나오게 하자나 xx새끼야 등 계속 욕을 하다가 전화를 끈었습니다.

저는 그만히 멍 때리다가 욕만 먹었네요. 

고객의 요구를 내용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신의 개인사정만 주구장창 말하다가 욕을 퍼붓는 판매자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할수 잇을까요?

욕을 하는 통화는 녹음 되어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