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경남 남해군에서 5/5일 11시경 렌트카를 빌려서 5/6일 11시경에 렌트카를 반납하였습니다. 렌트를 하는 동안 사고도 전혀 없었고 차량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차량 반납시에도 렌트차량 관계자 분이 대충 둘러보시고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최초 유류량이 부족하여 보충금액 2만원 지불하고 왔는데 2시간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차량을 살펴 보던중에 앞범퍼 중앙부분이랑 운전석 부분에 박은 흔적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렌트를 하는 동안 사고낸적이 한 번도 없었고 차량반납후 한 시간 반 이상이 지나서 연락오는게 이상했습니다. 박은 흔적이 있으니 보수비를 지불하라고 하네요 제가 사고 낸적이 없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당시 그 차량에는 블렉박스 조차 없었습니다. 지금 그차가 렌트 나가있어서 반납되면 사고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고내지도 않았는데 돈 주기에는 너무 억울 합니다. 계속 짜증나게 할거 같은데 제가 잠수타도 무방할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