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와 진짜 2002년이랑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동쓰나미!!!
그때도 호아킨(?)맞나 그 선수가 차기직전에 주춤하면서 오른쪽으로 차고 이운재 키퍼가 막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스터리지가 주춤하더니 오른쪽으로 뙇!!! 이범용선수가 오른쪽으로 뙇!!!
그리고 마지막 기성용 선수!!
2002년 홍명보 감독님이 결정지었던 마지막 슛팅처럼 포스트 구석으로 강하게 찔러넣어 마무리 짓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흑흑
제기억엔 홍명보 감독님은 오른쪽 구석 이었지만 ㅋㅋ
아 아무튼 밤샌 보람있고 너무너무 잘해준 축구대표팀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땐 4강까지 였지만 이번엔 브라질까지 격파하고 결승에 오르길 기원합니다!!!!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