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이제 이재명 얘기 당분간 안쓰려고 했는데, 몇 번은 거들어야 겠네요)
1.
오유 게시판이 정화되는 흐름이 보이니, 아무리 봐도 작전세력이 새로운 지령을 받은 것 같습니다.
존댓말 써라. 감성에 호소하라. 길게 써라. (일당 올려 받으셔야겠어요. 계약서 새로 쓰세요^^)
그게 아니면, 비정상적인 추천수나 갑작스런 '나는 이재명이 싫습니다' 고백 시리즈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작전세력이 아니면, 총집결하는 분들....여러분은 더 안스럽구요. 작전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도 받지요.
그리고 어느 쪽이든, 당신들이 내놓는 결과는 같은 것 아닙니까?
2.
당신들, 문재인 지지자, 민주당 지지자 맞아요?
내가 볼 땐, 절대 아닙니다. 입으론 그렇다 하겠지만, 실제 행위와 결과는 그 반대로 작용한단 말입니다.
도대체, 몇 년 만에 찾아온 경기도지사 자리인가요?
리스크이긴 커녕, 이 자리는 당의 큰 자산이고, 문재인 정부의 큰 버팀목입니다.
이재명이 줄줄이 내놓는 각종 개혁 정책들도 큰 박수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이 짓을? 끝도 없이?
이건 간단히, 중대한 해당 행위에요.
그냥 자한당 밀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세요. 에이....남경필 미는 거 보면 그게 맞잖아요.
그렇게 명찰 제대로 달고 말하면, 토론 상대로 인정해 줄게요. 전원책이랑도 토론하는데요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