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에도 썻지만 해병대 출신으로 항상 해병대가 자랑 스러웠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원 입대했고 2년 생활 잘 마치고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자만심은 버리고 자부심만 가져라..
남도 다 하는 군생활 특별하다 생각하지말고 자원 입대하여 니들이 선택했던 길이었고 그를 무사히 마쳤음에만 자신감을 가져라.
항상 후임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저기 악플의 악플을 지독히도 다시는 분들
TV 나 인터넷 글로 해병대를 접하신 분과 주변에 개같은 해병대 출신 몇몇을 보고 일반화 하여 모든 해병을 조롱하고 비꼬고 있네요.
저는 직장에서도 군대 어디 다녀왔냐 하면 포항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당신들의 그 부담스럽고 무서운 시선 때문에...
제 앞에서는 " 오 ~ 그 힘든데 잘도 견뎌왔네 "
하면서 인터넷으로는 저렇게 비꼬고 조롱할까봐요...
대체 그들이 당신들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길래 저렇게도 비하하나요...?
해병대 없애달라고 탄원서라도 넣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