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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글...
게시물ID : humorbest_11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게될놈
추천 : 39
조회수 : 291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28 21:58: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5 16:23:19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계속 불평만 하고.. 자신을 구해줄 구세주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상황은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굶주림과 패배의식에 젖은 생활이 피곤에 찌든 나의 일상을 갉아먹기만 할 뿐..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몸도 마음도..지친..난.그동안. 기적 같은 요행만을 바래왔는지도 모른다.. 너무나 힘들었기에.. 아무에게도 말 못한 마음의 상처로.. 계속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그 피를 멎게 해줄..명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난 무신론자가 아니였던가.. 일어서야 한다..혼자 힘으로.. 부모님도..친구도..도와줄수 없는 문제이다.. 여행을 가든.운동을 하든.공부를 하든.. 어떤 일을 통해서든..극복해야 한다.. 더 이상..사람 만나는걸..기피해서도 안되고.. 과거의 상처로..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걸 회피해서도 안된다.. 일어서자.내 자신을 믿고.새로 시작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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