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판결을 기다려 보자는 말 자체가 이미 찢몰이 프레임에 갖힌 거에요.
그게 이재명 부인이라고 쳐요. 그럼 이재명은 그에 걸맞는 도의적 책임을 지면 끝이에요.
저질 멘션에 이재명이 맞장구 쳤다는 가짜뉴스....가져와 보세요. 그런게 있나. 이재명이 머저리입니까?
이재명은 지지자라면 그냥 다 덕담해주고 좋아요 눌러줬어요. 어떻게 수천, 수만개의 글을 다 읽은 뒤
좋아요 누를지 말지를 결정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문재인이 선거 치르며 조폭 출신 사업가들과 사진 찍은 게 있어요. 그들과 웃으며 덕담하고 사진까지 찍었으니
문재인이 조폭입니까? 그들이 누군지 문재인이 어떻게 알죠? 지지자라면 악수해주는 거지.
그 비열하고 인간같지도 않은 자한당 애들조차 이런 공격은 안해요. 저열하고 유치하니까.
부인인줄 알았는데 감췄다? 그걸 법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요? 미안한데, 없어요.
거짓말이니 선거법 위반으로 사퇴다? 턱도 없습니다. 이건 이재명까들조차 분석 해놨습디다. 그건 어렵다고...
이재명 같은 변호사 빠꼼이가 그 정도 계산도 없이 이렇게 나올거라고 봅니까?
여기 보세요.
이재명에게 대는 잣대로 하면, 남경필은 성추행범이에요. 아들이 성추행범이니까.
이재명에게 대는 잣대로 하면, 문재인은 심메갈 (그들의 표현) 추종하는 정의당원이에요. 딸이 정의당원이니까.
이재명에게 대는 잣대로 하면, 노무현은 공산주의자에요. 빨갱이 딸과 결혼했으니까.
즉, 연좌제 하자는 말이란 겁니다.
프레임 자체가 틀려 먹었어요.
뭔 판결을 기다립니까? 이미 이건 말이 안되는 틀짜기라구요.
자, 어디 감히 노무현, 문재인을 비유로 들이대나며 부들 부들 해보세요.
내가 이 두 분을 자꾸 갖다 쓰는 건, 진짜 노빠, 문빠라면, 그 분들의 생애와 정신을 아니
바로 알아들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에요.
당신들, 못알아듣는 걸 보면, 문빠조차 아니잖아요? ^^
(아래 석원 아빠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저도 그 책 내용으로 비유를 들까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노무현은 본래 부인에게 손찌검하던 사람이에요. 그걸 자기 책에다가 솔직히 고백했어요.
이재명이 이랬다면.....어휴, 찢몰이꾼들은 죄다 여성 폭력에 분노하는 극렬 페미니스트들이 되었을 겁니다.
또 그 놈의 인성 타령 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