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영교수는 자리 깔고 밥차려 줘도 기승전전체주의로 모든 의견이 끝이 나고..

이데일이 주필이란 작자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반공교육 교과서로 만들고 싶어하고..

이신철 교수는 준비가 부족한건지 토론을 포기한건지

(권희영 교수 꼬라지 보니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꺼면 아예 나오질 말던지)

조한경 회장은 불쌍하게도 진짜로 국정화 교과서 어떻게 만들지 교사 입장에서 준비해온듯한데..

토론의 주제는 산으로 가서 아무말도 못하고..

신동호 아나운서는 토론이 산으로 가는데 정리를 못하는건지.. 하기 싫은 건지.. 듣고 싶은 발언만

들으려고 하는건지..

역대 100분 토론 중 가장 쓰레기가 아니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