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차 구매하고 왔습니다. 년식은 13년식으로 7만키로 탄 모델인데
차를 3대를 보고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일까요..
외관 엔진룸 내부 기타 등등은 나름 인터넷 및 오유를 보고 공부하며
꼼꼼히 살폈는데 테일램프쪽을 시동꺼졌을때만 확인하고 시동 켜졌을땐 확인을 못했습니다.
차량 계약하고 입금하고 집에와서 어둑어둑해져서 보니 오른쪽 후미 면발광이 나갔더라구요...
아마 딜러분도 전혀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이거 계약이 끝났으니...; 제 사비로 고쳐야 하는 건가요?
아님 딜러분께 말씀을 드려 볼까요..?ㅜ 딜러분이 심성은 되게 착하신거 같은데 .. 이건 제 실수라
말씀드리기 애매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차는 소나타 브릴리언트입니다 .6만키로 이하면 서비스센터가서 교체하는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