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고양이 사진을 보며 심쿵당하는 집사가 되고싶은 처자입니다.
내년이 되면 고양이를 키우고싶은데 그전에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자취하면 고양이 키우기는 힘들까요? (아깽이는 안키울거에요 아직 자신이 없어서요...)
야근은없고 주말에도 출근안하는 그냥 평범한 직장이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집이 사람없이 비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좀 걱정되네요...
자취하는 사람한테 분양 안하려는 글도 많구요..ㅠ
2. 고양이가 아프고/기쁘고/슬플때 제가 잘 공감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을지가 고민이에요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너무 걱정돼요 ㅠㅠ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고 콕 찝어서 시원하게 설명하진 못하겠는데
센스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아픈데 내가 모르면 어쩌지? 이런것들?ㅠㅠㅠㅠㅠㅠ
공부하고 많이 있다보면 이런것들은 교감할 수 있게 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고양이 키우면서 힘든 점들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