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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4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랏찻찻차★
추천 : 1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4 08:42:15
건축과 특성상 과제가 많아서 새벽 4시 넘어서 자고
다음날 1교시 수업이라 6시에 일어났어야 했어요
오늘따라 알람을 못들어서 7시에 일어나
깜짝 놀란채로 양치질만 하고 부랴부랴 나왔네요
이번년도 초에 복학하고 한번도 지각한적이 없는터라
어떻게든 세이브 하고자 계속해서 뛰었더니
결국 정말 운좋게 탄.. 그리고 타고나서 감격했던
내 중앙선 급행열차를 떠나보내고 중간에 내려서
쓰래기통이 급하게 토했어요..
아침도 못먹어서 뭐 나올것도 없어 헛구역질만 했네요
제가 늦게일어나 일어난 일이지만
요새 학교생활 너무 힘들어요 에휴...
그냥 토하고나서 이런저런생각 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그럼.. 전 다시 뛰어갈게요..!
포기하지말아야지...
대학생 여러분들.. 특히 건축과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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