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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3 경험자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게시물ID : humordata_635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람회친구
추천 : 10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8/11 00:32:37
어제는 100일이었으니까 놀았어요

오늘은 9땡이니깐 쉴래요

11의 배수

10의 배수

매월 1일
매월 말일

쉴꺼같아요 그리고 자기합리화도 젖절하네요 ㅋㅋ

이를 채찍질 시켜줄 격언같은거 없나요?ㅎ

도와주세요.....오늘 교복입고 명동가봤음 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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