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의 말이지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는 말은 중국 역사서 등에서 보던 말인데요
철천지 원수에게나 쓰는 말이죠. (표적은 김어준, 이동형이네요)
끔찍한 언어입니다.
풀어 말하면 죽여버리겠다는 뜻입니다.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죠.
이 사람, 극단에서도 끝을 가는군요.
민주당 망하게 하겠다는 권순욱 조차도 저런 말까지는 안하는데요.
그런데 저런 이정렬을 찬양해요?
철이 없어도 유분수지.... 같은 지지자에게 분열과 파괴의 언어를 사용하는 자를 찬양?
저거, 가만두면, 우물에다가 독 풀 사람이군요.
아, 이미 풀었네요.
(그리고, 저 발언으로 드디어 X파리들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어요.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들이, 내부에서 분열하고 헛발질 하다가 먼저 무너졌어요.
저는 그걸 생생히 목격한 사람입니다. 또 그럴 수는 없지요. 분탕질, 막아야 합니다.
저 눈빛과 말.....딱 광신도에요. 우리의 적은 내 손으로 죽여 버리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