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여자친구와 친구들이랑 스키장엘갔습니다
열두시부터네시까지타는거였는데
전이상하게새벽이라그런지 리프트탈때나 보드탈때나 방구가
너무많이나오더라구요 속도더부룩하고 빈속에담배를 많이태워서그런가
어차피밖이고보드복도두둑히입었기에 시원하게뿍뿍끼며 탔지요
신나게타구 운전해서 오는데도 계속 속이더부룩해서 여자친구한테도
말을했죠 너무피곤했지만 배도고파서 휴게소에서우동도 한그릇먹고
새벽이라 모텔잡고 잤어요
근데 제가 팬티만입고자는데 여자친구가일어나서 제엉덩이를
보더니 막경악하면서 똥쌌냐구 팬티가 노랗다구..
민망해서 아니라고하고자는척했는데...
방구를많이뀌어도 팬티색이변하나요?
여자친구가 보고많이실망하진 않았을까요?
정말똥은안싼것같은데....
여자분들이보기엔 남자친구이런모습보면 어떻죠?
정말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