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imation_360617
에..학회에서 돌아왔더니 일이 산더미라 저녁을 집에서 못 먹고 일하는 곳에 시켰는데 말입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어? ㅇㅇㅇ 사시지 않아요?'
'ㅇㅇ (직업)...셨어요?' (이런 개폐인이 설마..믿기지 않아!! 뭐 이런 뉘앙스였네요. 전문직입니다;)
그리고 카드 결제를 하는 순간...카드사에서 보낸 문자와 함께 울려퍼지는..'러브라이브~!!'
배달하시는 분은 또 한번 움찔하시고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사무실(?)을 나서셨습니다.
하아..진동은 집에서만 푸는데 말입니다. 도대체 그게 왜 풀려있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