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코 앞입니다.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방학계획 좀 버거울까요?
주관적인 시선, 객관적인 시선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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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 근로 교외 장학생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를해요
집 근처고, 업무 자체가 힘든 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고되지는 않을거예요.
주말엔 오전 아르바이트 하나, 오후 아르바이트 하나가 있구요. 토요일은 그렇게 진행이 되지만
일요일은 오후 아르바이트 하나만 있어요.
주말엔 아르바이트로, 주중엔 근로로 일을 하게 되는거구요.
그 외에는 독일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강좌로 수강을 방학동안 할 예정입니다.
무조건 독일어 독파!는 아니지만 기본기를 튼튼히 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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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 방학 계획입니다.
힘들까요?
주말 아르바이트 오후 아르바이트가 몸이 좀 많이 고된 편이예요.
시급이 조금 높은 만큼 그만큼 일을 해야 하는 거 말고는, 걸리는 게 없지만
하루라도 쉬지 못하는 게 마음에 조금 걸립니다.
어때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