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말을 못해서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제주변에 엄청 순수하고 복종적인사람들이많아요

뭐 부모님도그렇고 주변친구들도 그렇고

제가 열분을 토하며 잘못된점을얘기해도 
결론은 제가 조금 더 빨갱이 마인드???라고 평가를 받고는하더라고요. 
사회주의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건데 말이죠......

암튼 이번 국정교과서 때문에 그 보수적이던사람들이 변했더라고요
아 이건진짜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라면서
드디어 제 말에 동의를 해주는게 기쁠뿐이에요
 
저는 엄칭 무지한 소시민이 때문에 사람들이 항의를하고 시위를 하고 해도 아무런 도움이 못돼고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받아야하기에...ㅠ

그런데 이번주말에 나가보려고요!! 
지금은 뭔가 잘못되도 한참잘못됐다는... 나름 생각이 바뀐사람들과 함께요

어디로가야하죠????광화문?????
그냥 함께하는 1인이되고싶어요. 어떤 방법으로해야하는 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