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물고 빨고 하는 거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된다지만
사람들 차례로 줄 서서 영화관 들어가거나 버스 탈 때 엘레베이터 탈 때
커플 남자가 새치기 해서 지 여친 보호해 준답시고 뒷사람 옆사람 몸이나 팔로 길막 하는 거
막는 게 아니라 거의 밀쳐내는 수준...
왜 이러는 지 모르겠음.
여친이 할머니인지 애기인지
왜 굳이 그렇게 남한테 민폐끼치면서까지 보호하려고 하는 건지...
뒤에서 지 여친 성추행할 것도 아닌데
나도 여자인데 기분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