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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현실
게시물ID : freeboard_1144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체린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5 01:23:26
현직 사범계열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교육 관련 학과가 3개가 있는데 특수교육과,유아교육과,청소년교육상담학과입니다.

그 중 졸업시 무시험검정으로 교사 자격이 주어지는 건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입니다. 전 특수교육과구요

어쨌든 따로 단과대로 분리는 안되어 있더라도 저 3개 학과가 같은 강의동을 쓰다보니 교류가 많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전 청교과와 접점이 많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들중 한명이 참 현정부에 호의적이더군요

아무리 교사로 나가는 사람이 적다고 해도 엄연히 교육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입장을 취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덕분에 타임라인에서 숨길 또하나의 페이지를 발견해서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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