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여친과 있었을때, 여친이 저에게 보낸 카톡입니다.

평소 프라를 살있이 있으면 카페에 둘이 앉아서 저는 만들고 여친은 책을 읽거나 말동무가 되어주곤합니다. 

최근 일본애니, 프라에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한가봅니다. 

마블, 디씨의 영화, 원피스, 도라에몽같은 다수가 좋아하는 피규어와 프라에는 열광하면서 비교적 소수가 좋아하는 애니의 피규어와 프라에는 멸시하는 모습이 참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