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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8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동닉넴★
추천 : 6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0/28 14:53:59
그당시 오유의 분위기는 문국현씨였죠.
정동영의 민주당을 지지하기보다는요.
객관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그 당시
오유시사게는 정치적 셈법이 없는 순수한
커뮤니티였다고 평가합니다.
이명박이 대권의 선두에 있었고 다음으로
민주당 정동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국현씨를 띄우고 동참한 이유는
사람을보고 평가했다는 것이었지요
지지율이니 뭐니하는 그런 셈법이나
이기기위한 선거전략보다 순수한 사고를가진
회원들의 목소리를 가진 곳.
그당시 선거결과 문국현후보와 비슷한
표차이를 이룬 후보가 누군지아시나요?? ㅎ
허경영이었죠 ㅋㅋㅋ
문국현후보가 떨어질껄 알면서도
이명박. 정동영보다 문국현을 지지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오유의 그런 순수성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이기기위한 셈법보다는 정의로움에 더
무게를 실어 활동하던 그 시절의 역량으로
박근혜대선당시 국정원 직원의 댓글 공작도
오유바보운영자는 발벗고 증거자료 제출하고
싸우다가 그렇게 당했듯이...
현 오유의 커뮤니티는 뉴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유의 진정성과는 벗어난듯한 게시물이
많이보이는것이 사실이지요
지난 대선과 총선에 그렇게 많이 드나들고
게시물을 남기면서 도와달라던 민주당
몇몇 의원님들과 지지세력분들 지금 어디있나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글남기는거 보신 회원분들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여기 오유 시게게시판을
정치적인 지렛대로 이용하신 정치인들
양심이라도 있으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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