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거북하네요.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알아주세요
저도 슈퍼판매 찬성합니다. 일부 OTC(타이레놀, 소화제 같이 약국에서 처방없이 받을 수 잇는 약)에 관해서는 아주 기본적인 교육 (솔직히 30분이면 될 거 같네요)만 받으면 모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걸 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약사 수 늘린다고 햇을때에도 찬성 입장이었습니다. 다만 반대가 된것은 계약학과라는 부정한 제대 때문이었죠.
이처럼 전국 몇천, 몇만의 약사 전부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왈왈거리는건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그 와중에 신념 갖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약사 되서도요.
어디 리플에 썼지만, 전 약사가 아닌, 연구쪽으로 길을 빠졌지만요.
무조건 반대반대 하지 말고, 아닌경우를 생각해주시고 전체를 하나로 싸잡아보지 않으셨음 하네요